미역은 인체에 필요한 40여종의 미네랄, DHA를 비롯한 리놀산, 무게의 30%나되는 섬유소,비타민, 전식품중 가장 강력한 알카리도는 그 어떤 식품에도 뒤지지않는 아주 이상적인 건강식품이다.
아기를 낳고 허전한 배에 만복감을 채워주며 산후에 늘어난 자궁에 수축과 지혈과 청혈제로서의 역할, 노카로리 식품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수유를 많게 한다. 출혈로 인한 철분, 아기에게 빼앗긴 칼슘을 보충하고 미역에 많은 섬유소는 산후 변비를 예방하는데 아주 특효이다.
우리몸은 항상 PH7.4의 약알카리성일 때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한다. 미역은 알카리도 260.8이라는 전식품중 발군에 알카리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식품은 없다. 더구나 약 알카리성 채질로 바꾸는데는 칼슘이온의 역할이 큰데 미역에는 양질의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미역은 노칼로리 식품으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질 염려가 없다. 더구나 미역에 30% 나 되는 섬유소는 장내를 깨끗이 청소하는 빗자루 역할을 하며,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의 장내 통과시간을 줄여 변비를 치료, 예방하고 영양의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이 프로그램에 의한 음식 조절이다. 마음껏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미역밖에 없다.
미역에는 쌀에 200배 시금치의 25배 우유의 13배의 칼슘을 갖고 있다.
칼슘은 전 체중의 2%나되는 가장 많고 중요한 미네랄이다. 칼슘이 적으면 생리적 장애뿐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 성장장애, 뼈나 이등에 손상을 가져온다.
더구나 칼슘은 오래된 칼슘을 새로운 칼슘으로 바꾸는 신진대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어 새로운 칼슘의 보충은 대단히 중요하다. 미역에는 아주 많은 양질의 칼슘을 갖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미역에 섬유소의 일종인 다당류의 알긴산이 20%이상 들어 있다. 미끌미끌한 성분인 이 다당류는 칼슘과 더불어 콜레스트롤 감소 효과, 위궤양, 당뇨병 개선, 향암효과, 혈압상승효과, 혈전등을 예방한다.
미역이 해조류 중에서도 35%의 각종 미네랄을 갖고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뼈와 이등의 견고한 조직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 근육, 장기, 피부, 혈액등 ha의 중요한 부분에 필요하다.
* 몸의 기능조절에 필요하다.
미네랄은 혈액이나 소화액 세포 안이나 밖에 가득한 체액에 녹아 들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한다.
* 근육이나 신경계의 긴장을 유지하고 자극에 대한 감수성을 조절한다.
* 체내의 산과 알칼리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 체내의 수분을 조절한다.(체세포내의 세포압 유지)
* 위액의 생성, 효소를 활성화한다.
* 호르몬이나 비타민의 구성성분이 되어 그 활동을 돕는다.
더욱이 미역에 많은 섬유질은 암세포덩어리를 줄이는 실험결과뿐이 아니라 정장효과를 통해 각종 암을 예방한다. 중금속등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역할이나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간접적으로 내려주는 역할 등이 있고, 혈액이 굳는 것을 막기도 하며, 리보단 백질을 줄여서 혈액정화를 해 주는 효과도 있다.
미역은 후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강력한 항암물질인 콜레스톨의 일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혈전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나트륨과 칼륨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미역, 미역귀 등에 많은 점질(미끌미끌한 성분)은 대단히 중요한 성분으로 식물섬유의 중간 다당류인 알긴산으로 그 함유량은 20%에 달한다.
* O-157균을 죽이고
* 혈압을 떨어뜨리고
*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 체내의 나쁜 균을 퇴치하는 후코이단은 비브리오균의 위벽침입을 방어하고 헐어있는 위벽점막을 보호하며 암세포가 소멸한다는 놀라운 연구성과들을 발표하고,
* 피로나 빈혈, 이유 없이 초조해하고 몸이 붓는 등 현대인의 병을 해소하는 마지막 방법으로 해초를 권장하고 있다.
러시아 태평양 해양연구소 AV 포드코리토바 박사도 방사선과 중금속에 중독된 환자치료에 알긴산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일본 寶酒造 바이오 연구소와 당류 공학연구소에서는 미역에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작용이 있음을 발견했고, 부산수대 최진호 교수, 토쿄 교육대 西澤一俊박사등은 혈압강하, 변비해소, 궤양방지,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과를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미역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의 밸런스를 제공함은 물론 약리효과가 뛰어난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칼슙량은 약 600mg에서 800mg,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 가운데에서도 미역은 100g에 1300mg이나 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
시중에서는 미역을 태운 재와 소뼈가루로 칼슘 제재를 만들어 건강식품으로 팔고 있으나, 미역을 매끼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고 있는 칼슘과 미량원소의 거의를 섭취할 수 있다. 더구나 미역 속의 칼슘은 특히 양질의 것으로 그 흡수량이 분말화했을 때 거의 80%에 이르며 우유의 13배, 시금치의 25배, 쌀의 200배에 달하는 칼슘량을 갖고 있다.
산모가 미역을 먹는 우리나라의 관습은 아주 오래인 것 같다. 멀리 당나라 유서(類書) 초학기(初學記)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미역을 뜯어먹고 있는것을 본 고려인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온다.
지금도 산모들은 아이를 낳고 스무 하룻 동안 미역국을 먹는다. 그래서 허전한 배에 만복감을 느끼게 하며, 산후에 늘어난 자궁과 지혈과 청혈제로서의 역할을 그리고 산후에 오기 쉬운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고 활발한 신진대사를 하게 하며, 수유를 많게 한다.
또 거칠어지기 쉬운 머리칼을 곱게 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게 하며 기미가 끼지 않게 하고, 출혈로 인한 철분과, 아이에게 빼앗긴 칼슘을 보충케 하고 있다. 이처럼 미역이 갖고 있는 영양과 약리작용을 옛날 조상들이 어떻게 다른 식품에서 이토록 손쉽게 얻을 수가 있었을 것인가.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효능을 두고 미역을 경이의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보은 지금 우리들은 조상들이 물려준 경험과 지혜에 놀라고 고마워 할 뿐이다.
사람의 몸은 PH 7.4의 약알카리 상태일 때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한다. 현재 우리들이 주식으로 하는 쌀, 육식과 미식 그리고 가공식품의 범람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
이런 것들은 현대인들의 산성화 체질로 만드는 기본요인들이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 때 산성으로 기울지 않도록 알카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
또 산성체질을 약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는 알카리성 식품뿐 아니라, 칼슘의 작용도 크다.
즉, 섭취하는 칼슘이 부족하여 체내에서 소모되는 이노칼슘량을 보충하지 못하면 체내의 자동조절 장치에 의해 혈액의 PH를 알카리로 유지하고자 하는 칼슘대사의 기능이 발휘된다.
이 기능을 담당한 기관은 부갑상선 호르몬이고 감상선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또한 요오드이다.
알카리성 체질을 유지하는데에는 이처럼 다양한 성분의 기능들이 있는데 도표에서 보듯 미역에는 이를 충족시키는 전 식품중 으뜸가는 알카리도 뿐 아니라 다량의 칼슘과 요오드가 함께 갖추어져 있는 참으로 이상적인 식품이다.
이처럼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뛰어난 역할만으로도 미역은 건강 식품으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