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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가 있으시면, 누구나 편히 적으시면 됩니다. 꼭 사진이 없어도, 직접한 요리가 아니어도, 외식에서 발견한 맛요리도...(해산물 위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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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멸치 이야기
작성자 완도친구 (ip:)
  • 작성일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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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7
평점 0점

* 멸치의 크기별 종류와 용도 *

 

     세멸            1.5cm이하                 볶음, 비빔용, 샐러드
     자멸            1.6~3cm 정도            볶음, 밑반찬, 조림용

     소멸           3.1~4.5cm 정도          꽈리고추볶음, 조림, 안주용

     중멸            4.6~7.6cm 정도         조림, 안주, 국물내기 등 다용도

     대멸            7.7cm 이상                국물용

 

♣멸치는 약 15%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 건조시에 내용량이 감량될수도 있으며, 실온 보관시에는 부패의 우려도 있으므로 반드시 냉동보관 하십시요.

♣멸치는 냉동상태에서 출고되므로 배송중에 외부 상온과 접촉하여 습기가 생겨 약간의 비린내가 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마를때 까지 볶아 주시면 비린내는 없앨수 있습니다.

 

* 멸치는 정치망(소형어선들로 멸치어장에서 잡는멸치)같은경우는 4월경부터 11월까지 잡고 있습니다. 여름쯤에 잡히는 국물멸치(대멸)는 기름기가 많고 가격도 조금 저렴한 편이지요. 기름기가 많은 멸치는 배가 노란빛을 띤답니다. 금방먹을 경우에는 맛도 괜찮은 편이라서 상관 없지만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하셔야해요. 안그러면 기름기로 인해 비린내랑 쩔은내로 않좋답니다. 만약에 구입을하셧다면 박스채로 두는것보다는 좀번거로우시더라도 머리와 내장을 발라서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국물을낼때 바로 넣고사용하시면 좋구요. 바로 손질한것은 마르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고추장을약간넣고 볶아드셔도 볶음용 멸치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그해에잡아 햇볕에 말려서 손질한 멸치는 정말 맛잇더라구요. 옆동네에서 멸치를 많이 합니다. 제철에 냉동하지 않은 멸치를 구하면 바로 올리겠습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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